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이 뭘까? (feat. 애드센스 계정 정지 방지하기!)

트래픽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트래픽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트래픽은 인터넷 상에서 송수신되는 모든 통신의 양을 의미한다. 홈페이지를 열거나, 페이지를 넘기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모든 파일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 이것이 트래픽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내 블로그에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된다.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운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블로그 방문자가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을 하게 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수익이 블로거에게 간다.

 

 

따라서,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리려면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고 클릭을 많이 유도를 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내 블로그에 있는 광고를 클릭을 많이 하거나 하면 어떻게 될까?

 

이에 구글 애드센스는 무효트래픽에 대해 홈페이지에 명시를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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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 트래픽

 

무효 트래픽은 광고주의 비용 또는 게시자의 수입을 늘리기 위한 클릭이나 노출을 말한다. 무효 트래픽에는 의도적인 사기 트래픽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클릭도 포함된다.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게시자가 자신의 라이브 광고를 클릭하여 생성된 클릭이나 노출
• 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생성한 반복적인 광고 클릭 또는 노출
•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 클릭을 유도함(예 : 사용자의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언어, 다량의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할 수 있는 광고 구현 등)
• 자동화된 클릭 도구나 트래픽 소스, 로봇, 기타 사기 소프트웨어

구글은 광고주의 이익에 반하게 되는 트래픽과 정상적인 트래픽을 정교하게 구분한다. 따라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조작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안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칫 잘못하면 애드센스 계정이 정지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버리면 광고를 더이상 블로그에 게재하지 못하게 된다.

 

무효 트래픽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애드센스가 정지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하는 블로거라면 꼭 정책들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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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무효트래픽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