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무효트래픽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블로그에 게재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을 하면서 발생을 한다. 하지만 하지만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임의로 클릭수를 조작을 하면 계정이 정지 당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구글은 유효 트래픽과 무효 트래픽을 정교하게 구분한다. 만일 내가 의도치 않았는데 무효 트래픽으로 인식을 해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억울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사전에 무효 트래픽을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사실 이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전부 나와있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 막상 읽으려고 하면 알아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읽게 되는 것 같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읽기 쉽도록 사이트 디자인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것.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애드센스의 모든 것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 트래픽 방지 방법
URL 채널, 맞춤 채널 또는 Google Ad Manager 광고 단위를 사용해 트래픽 보고서를 유의미한 세크먼트로 세분화하세요. 이렇게 하면 트래픽 소스 또는 구현을 변경할 때 광고 트래픽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Google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면 사이트 방문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의심스러운 사용자 행동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설정 코너에서 방문자수와 통계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오늘 방문한 방문자가 어떤 키워드로 유입이 되었는지 그리고 각 글별로 조회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또, 구글 애널리틱스를 티스토리와 연결시켜서 사용을 하면 조금더 디테일한 분석이 가능하다. 다음에 구글 애널리틱스와 티스토리의 연결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게시자가 사이트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신뢰할 수 없는 광고 네트워크, 검색엔지 또는 디렉토리 사이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은 후 무효 트래픽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트래픽 구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도착 URL을 찾고 있는 경우라도 내 광고를 클릭할 수 없습니다. 대신 애드센스 게시자 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는 것은 애드센스 시스템에 의해 필터링 되어 실적에 반영되지 않지만 해당 클릭 행위가 묵과되지는 않습니다. 게시자가 수입 또는 광고주의 비용을 늘리기 위해 광고를 클릭한 것으로 간주되면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게시자의 계정을 사용 중지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게시자가 광고 요청에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맞춤 구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고 구현 방식이 광고 게재위치 정책을 준수하고 광고 구현 방식에 프로그래밍 오류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 브라우저와 플랫폼 환경에서 광고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승인된 사이트 기능을 이용하면 게시자가 지정한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에서만 통계가 집계됩니다. 사이트를 올바르게 추가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지하려는 트래픽까지 필터링 될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다른 게시자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토론에 참여하여 자세히 알아보거나 직접 토론을 시작하세요. 무효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경향이 있는 제 3자 또는 상황을 마주치면 다른 게시자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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