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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벤다졸(젠타졸정) 3일 복용 4일 휴식 후기

시사 및 잡다한 것

by 앱꿀 2020. 1.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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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젠타졸정(알벤다졸) 복용법 및 후기

 

 

지난 주에 저는 알벤다졸(젠타졸정)을 복용을 했었습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튜브에서 알벤다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르게 구충제로 다양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저도 또한 궁금해서 알벤다졸 복용법부터 알벤다졸 가격까지 조사를 했었죠.

 

 

 

 

또, 눈여겨볼만한게 알벤다졸의 매출이 급증하는 만큼 알벤다졸 관련주들도 사놓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처 약국에서 젠타졸정(알벤다졸)을 1000원에 3개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젠타졸정 가격이 1000원이지만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겠죠.

 

 

1일차

 

젠타졸정(알벤다졸)을 처음 먹은 날에는 점심 공복때였습니다. 전날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었고 어제 먹었던 음식 때문인지 소화 불량 상태였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회 같은 날 것들을 먹지 않고 찌개 종류와 백반처럼 밥 종류 위주로 먹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소화제보다는 알벤다졸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2일차 

 

여전히 소화불량 상태였습니다. 마치 그 느낌이었습니다. 밥을 먹긴 먹는데 소화가 아주 천천히 되는 느낌? 음식이 몸 속에서 내려가고 있지만 어느 한 구간에서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설사를 합니다. 첫 날에는 점심때 공복에 먹었는데 2일차에는 자기 전에 들기름과 함께 씹어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일부 젠타졸정이 입안에 남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씹는 것보다는 그냥 삼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3일차 

 

아침에 또 설사를 했습니다. 이 때부터 몸 속이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들긴 했었거든요. 운동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헬스도 하고 뛰기도 하고 신체가 건강해지면 몸의 회복속도가 더욱 빨라지니까요. 3일차 저녁에 똑같이 들기름과 함께 젠타졸정을 복용했습니다.

 

 

4일차 

 

제가 가장 기대한 효과는 비염치료였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막혀있던 한 쪽 코가 뚫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100%는 아니었습니다. 70%정도? 하지만 호흡하는데 더욱 편리해졌죠.

이 때는 설사와 소화불량 증세도 없어졌습니다. 

 

5일차~7일차

 

동시에 속이 굉장히 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비염이 100% 치료되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코막힘 현상이 개선되었다는 것이 맞겠네요. 추후에 몸의 컨디션에 따라 또 복용을 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구충제를 복용하게 되면서 음식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되도록이면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길거리에 있는 음식,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을 즐겨 먹었지만 알벤다졸 덕분에 건강을 우선하여 생각하게 되네요. 

 

결론 : 알벤다졸 3일 복용 4일 휴식기를 경험해본 결과, 비염이 100% 낫지는 않음 그러나 예전과 다르게 증상이 개선됨. 젠타졸정(알벤다졸)을 복용한 덕분에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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