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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 (feat. Udemy 유데미 ) - 월급 늘리기? 부업?

알뜰한 정보

by 앱꿀 2019. 3.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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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컴퓨터를 할 때 나는 과거가 생각이 난다. 


지금은 하고 있는 것들은 예전에는 못했으니까.








지금 하고 있는 게 무엇이냐? '플랫폼 서비스 ' 말이다. 넷플릭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어렸을 때 절대 꿈도 꾸지 못할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는 작은 휴대폰을 가지고 계셨다. 전화랑 문자만 가능했다. 직장인들 사이에는 휴대폰 보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겠지만 내 주변에서 휴대폰이 있는 친구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반에서 한 명도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는 학교에서 아날로그적인 활동을 하고 집에 가서 컴퓨터로 게임을 했으니까. 약 10~15년 사이에 이렇게 바뀔지 누가 알았을까? 그 시절에는 미래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냥 저냥 하라는대로 하고 주어진 것만 했으니까 ㅎㅎ


이전 글에서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 Top2 에 대해서 글을 올렸다. 요즘은 방구석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너무 다양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하나씩 공유하려고 한다.


오늘은 Udemy 이다.


Udemy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여기서는 다양한 강의들이 있다. 나는 예전에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잠깐 공부한 적이 있었다. Udemy에서 개발에 필요한 Swift 언어를 가르쳐주는 강의를 들었다. 특히 Udemy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은 입문자를 위한 강의가 많다는 것이다.




때로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여기와서 한번 검색해보자. 포토샵, 개발, 마케팅, 디자인 등등 다양하다.




사진, 소프트웨어, 메이크업, 헤어, 여행, 애완 동물 , 보컬, 악기 등등 배울 수 있는 게 참 많다. 심지어 강의비도 1만원대로 저렴하니 낮은 가격에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재능이 있다면 강사가 되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은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 없이 나의 자동 수익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러 강의를 들어본 결과 엄청난 전문성을 가진 강의의 비율보다는 입문자를 위한 기본과정에 대한 콘텐츠가 더 많았다.




이 말은 내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베이직 클래스 이상으로 공부를 한다음에 입문자를 위한 강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식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포토샵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내가 일단 포토샵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들을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 포토샵을 생판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해서 가르쳐주면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는 과정, 강의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고 오히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한 개념들이 머릿 속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다. 




자신이 재능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자신만의 분야가 있다면, 시도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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