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4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 - 명상은 최고의 휴식이다

책 소개

by 앱꿀 2018. 10. 25. 18:00

본문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 때로는 힘들다. 


매일 옆사람과 경쟁하면서 나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그러다보니 행복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다. 


삶의 여유를 찾기가 어렵다. 


우리의 인생 목표는 행복을 느끼는 것인데 말이다.




 


 

미래르르 위해 현재의 나는 치열하게 살고 있다. 그렇다고 현재 내가 불행한가? 결코 그렇지 않다. 바쁘게 살 때 비로소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은 지금만의 행복이 있다. 

 

가끔은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머릿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항상 나의 머릿 속은 바쁘게 돌아간다.

 

진이 빠져 체력이 고갈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나는 쉬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나 쉬는 느낌이 나지를 않았다. 휴식을 취하고 있어도 뇌의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10~15분을 가만히 있었는데 왜 느낌이 없을까? 

 

 

출처 : 인터파크

 

하루는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1시간 동안 계속 몸을 뒤척였다. 나는 잠에 빠지는 과정을 분석해보았다. 재가 잠이 들기 직전을 떠올려보면 몸의 힘이 쫙 풀리면서 편안한 상태가 된다. 하지만 이 상태가 되기까지 1시간을 뒤척여야 했다. 그 1시간 동안은 몸과 뇌가 굉장히 경직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명상에 대해 알게 되고 '내가 나를 낫게한다',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의 책을 읽으면서 명상에 대해 배웠다. 

 



스티브잡스, 오프라 윈프리, 마릴린 먼로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은 명상을 꼭 한다고 한다. 그만큼 명상이 자신에게 유익한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상은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창 밖으로 경적소리, 나의 숨쉬는 소리 등 현재 상태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룬다. 

 

명상을 직접 경험해보았을 때,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10분 명상을 해도 1시간을 쉰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졌다. 명상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 나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주는 것 같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